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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현검도관입니다.

어제 6월 15일(토)~6월 16일(일) 창녕에서 한국검도 상비군 선발대회가 있었습니다.

서울 성남중 김시현(15세)이 중학생 국가대표 상비군에 조1위를 하면서 선발되었습니다. 

13개 조에서 한조에 7명씩~~ 조1위만 뽑히는 그것도 잘하는 중등선수들만 출전한 상황에서 조1위로 선발되어 축하드립니다.

초3부터 검도를 시작해서 김재현관장님과 중3까지 운동을 했습니다. 

멋진 앞날을 응원합니다.

* 운동을 한다는것은 신체단련과 나의 한계를 넘으면서

스스로 단단하고 굳건해지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 다져진 신체와 정신력을 바탕으로 무슨 일이든 스스로를 확신하고 곧게 갈수 있는 단단한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다들 선수를 하겠냐 취미인데 하는 마음보다는 몰입과 신체적 한계를 넘고 한번 버텨보겠다는  맘으로 배운다면 우리 새싹 검도인들이 앞으로 무엇이든 할수 있고 도전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 길에 김재현 검도관이 함께 깡다구 있게, 제대로^^ 단디~~하겠습니다.